KNA

ㅇ 2024년 4월 2일, Rosatom社 Alexey Likhachev 소장은 Sheikh Hasina 총리와 회의* 후 Rooppur 원전의 후속으로 원전 2기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 있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음

   * 동 회의는 24년 4월 2일 Ganabhaban에서 진행되었으며, Rosatom社의 고위 관계자들, 과학기술부 Teafesh Osman 장관, 원자력위원회(Atomic Energy Commission) 대표들도 함께 참석함

  - 방글라데시는 Rooppur Pabna 부지에 추가 원전 2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함

  - 추가적으로 고출력 다목적 연구로 건설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고 밝혀짐

  - 동국은 최초 Rooppur 발전소 건설에 있어 현지화가 잘 이루어져 현지 건설업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어 추가 건설도 Rosatom社와 진행하고자 하는 의사를 언급하였음

  - Likhachev는 Rosatom社가 방글라데시 측에 SMR 건설, 부유식 발전소 건설 등에 대한 역량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2011년 11월, 러시아와 방글라데시는 양국 간 첫 방글라데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협력 합의서에 서명하였으며 2017년 초, 러시아 정부는 방글라데시에 원자력발전소 주요 건설 단계의 자금지원을 위해 113.8억 달러의 국가 대출을 제공한 바 있음

※ 원문 : Bangladesh discusses a second nuclear power plant with Russia’s Rosatom (BD News 24, ‘2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