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 전 가나원자력위원회(GAEC) Benjamin Jabez B. Nyarko 사무총장은 아프리카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탄소중립 에너지 생산을 위해 원전 도입이 시급하며 2030년까지 자국 최초 원전건설을 목표로 함

 ○ 가나는 현재 GAEC에서 운영ㆍ관리하는 소규모 연구로가 있으나, 전력 생산 목적이 아닌 연구 및 교육용으로만 사용되고 있다고 함

 ○ 다수의 경제적 이점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 도입을 고려 중이지만 원전의 안전성, 비용, 자국민의 기술적 역량 및 문제 대응력 부족 등의 측면에서 국민들의 우려가 존재한다고 밝힘

 ○ 한편, 2023년 9월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 및 비확산 Ann Ganzer 부차관은 1.75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가나를 SMR 교육 허브 및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원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해당 지원은 Foundational Infrastructure for Responsible Use of SMR　Technology (FIRST)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가나를 파트너국으로 선정하여 미국 국립 연구소와 원자력 발전소 시찰ㆍ교육을 진행함

※ 원문 : Active stakeholder participation in Ghana’s Nuclear Power Programme will unleash its enormous benefits (Ghana News Agency, ’24. 1. 31)U.S. Announces New Support for Ghana’s Civil Nuclear Energy Program under the FIRST Capacity Building Program (US Embassy in Ghana, ’2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