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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IAEA,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첫 보고서 발간 

○ IAEA는 IAEA의 안전기준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 향후 몇 년간 전문가를 파견하여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최근 첫 번째 검토보고서를 발간함 

  -보고서는 올 2월 IAEA팀이 일본 경제산업성(METI), 도쿄전력공사(TEPCO) 및 후쿠시마 원전 운영자에 대해 시행한 파견 결과 및 방류를 위한 기술적 준비현황에 대해 요약하고 있음 

   ‧ 특히, T/F는 개량된 액체폐기물처리계통(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 ALPS)* 처리수의 특성, 설비의 안전성 관련 사항, 방사선 환경영향평가, 규제 감독 및 환경 모니터링 프로그램, 종업원 방사선 방호 등을 검토하고 있음

     * 용융 핵연료를 정화 처리하는 설비로, 삼중수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사성 오염물질을 제거함

  - Grossi 사무총장은 일본이 2023년 예정된 방류를 위해서 적절한 다음 단계를 규정하고 있다고 언급함

    **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의 물탱크 저장용량이 2022년 중반경 가득 찰 것으로 예상하고, 오염수를 향후 30년 동안 방류할 계획이라고 발표(2021년)하고, 국제적 합의를 반영하기 위해 IAEA 안전기준에 따른 검토를 요청한 바 있음. 2차 검토는 2022년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음 

※ 원문 : IAEA publishes first report on Fukushima water discharge plan (IAEA. ’22.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