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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란, Darkhovin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 재확인

○ 4월 9일, 이란 원자력기구(AEOI) Behrouz Kamalvandi 대변인은 이란 원자력 기술의 날*(National Nuclear Technology Day) 행사에서 Darkhovin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을 진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이란 원자력 산업 16주년을 기념하여 테헤란에서 개최됨. Seyyed Ebrahim Raisi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평화적 목적의 원자력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

   ** 1979년 이란은 프랑스 Framatome社와 2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이란 서부 Khuzestan州 Darkhovin 부지에 910 MW 용량의 원자력 발전소 2기를 건설하려고 했으나 당해 4월 취소함. 이후 1992년 이란은 중국과 Darkhovin 부지에 300 MW 원자로 2기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나, 중국은 건설 착수 이전에 철수함. AEOI는 2007년부터 Darkhovin 부지에 360 MW 경수로를 건설할 계획을 밝혀옴

  - 한편, 이란은 현재 러시아 노형인 Bushehr 1호기(’11.9월 계통병입)를 운영하고 있으며, Bushehr 2호기는 2024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 중임

※ 원문 : Darkhovin plant on Iran’s agenda (WNN. ’22. 4. 12)

※ 참조 : Nuclear Power in Iran – Nuclear Industry Development (World Nuclear Association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