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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현대엔지니어링, 美 USNC社 초소형모듈원자로 EPC 사업 독점권 확보

○ 1월 11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USNC社*와 3천만 달러(한화 약 375억 원) 규모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초소형모듈원자로(MMR) 글로벌 EPC 사업 독점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함

    * Ultra Safe Nuclear Corporations(USNC社)는 4세대 초소형모듈원자로 전문 기업으로,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둠

   - 현대엔지니어링, USNC社,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캐나다 토론토 북동부에 위치한 Chalk River Nuclear 부지에 올해 MMR 실증로 건설 착수 및 2025년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함

    ‧ 현대엔지니어링과 USNC社는 2012년 고온가스냉각로 기술개발 협력을 시작으로, KAERI와 협력하여 개념설계 및 기본설계를 수행하고 있음

    ‧ 2019년 2월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CNSC)의 사전인허가를 획득함

   - 동 사업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EPC 사업자로 참여하고, USNC社는 연료 공급, 원자로 설계ㆍ제작ㆍ공급, KAERI는 핵연료 배치설계와 안전성 해석을 담당함

※ 원문 : Hyundai Eng gains exclusive EPC rights for micro nuclear reactor projects of USNC (Pulse by Maeil Business News Korea. ’22. 1. 11)

※ 참조 : Hyundai Engineering Secures Exclusive EPC Rights for USNC`s Micro Modular Reactor Projects (BUSINESS KOREA, ’2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