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장관 Alisher Sultanov는 Rosatom 회장 Alexei Likhachev와 회동하여 우즈베키스탄 원전건설*을 위한 2019-2020년 주요수행과제 로드맵을 수립함
○ 동 로드맵은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기반자료 수집, 예비안전성분석보고서(PSAR) 작성지침, 사업이행을 위한 계약협의 및 준비단계를 포함한 우즈베키스탄 원전건설사업의 2단계 수행과제를 명시하고 있음
○ Likhachev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원전 건설지역과 노형은 선정됐고 올해 안으로 주요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언급함
○ 한편, 우즈베키스탄 Tashkent 지역에는 원자력산업을 대중에 알리기 위한 원자력기술정보센터가 설립되었으며 모스크바 국립원자력대학(MIFI)의 분교도 내년 개교가 예정되어 있음
* Rosatom은 3+세대 VVER-1200 노형 2기를 건설할 계획이며, 양국은 2017년 12월 원자력의 평화적 활용에 대한 협약, 2018년 9월 동 원전건설협력과 관련한 정부간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

 

※ 원문 : Rosatom, Uzbek ministry sign roadmap for construction of NPP(Interfax, ’1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