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 호주 광물협의회(Minerals Council of Australia)*는 정부에 원자력발전금지법 폐지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함
○ 지난주, 호주 총리 Scott Morrison은 원전산업계로부터 원전사업관련 제안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함
  - 하지만 반대파의 부정적인 반응에 “제안을 받는다고 해서 원자력에너지와 관련하여 법을 개정할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힘
○ 이러한 논의에 대응하여, MCA는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가 원자력발전금지법 폐지를 고려하고 있지 않더라도 원자력발전금지법을 철폐하여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차별대우를 끝내야한다고 언급함
*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호주는 전세계 매장량의 1/3에 해당하는 세계 최대 규모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으며, 우라늄 광산이 3곳만 운영 중인데도 카자흐스탄과 캐나다에 이어 3번째 우라늄 공급지역임

 

※ 원문 : Australian mining group asks government to repeal nuclear power ban(Mining.com, ’1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