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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체코 산업부 장관, 원전확대 사업은 CEZ 소액주주들 의사를 반영하여 추진 

○ 10월 19일, 체코 산업부 장관 Marta Novakova는 체코 당국이 자국 원전확대 사업에 참여해야 하며, CEZ의 보장 이후 정부 보증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 Novakova 장관은 자국 정부가 올해 말까지 동 원전사업을 위해 최적의 파이낸싱 모델을 선정하려고 계획 중이며, 2019년부터 입찰 준비를 진행할 예정임

○ 체코 당국은 3가지 자금조달 방식을 논의하였음

 ① CEZ를 석탄과 원자력 사업으로 분리 운영

 ② 정부가 신규 회사를 설립하여 원전사업 추진

 ③ CEZ가 자회사를 통해 사업 주관 및 보증

  - CEZ가 자산을 보증한 이후, 정부가 보증하는 방안

  - 정부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임

○ 파이낸싱 모델은 국가 지분이 70%인 CEZ의 소액주주들 의사를 반영해야 하며, 자금조달 방식 결정 후, 예상 소요 비용에 대한 세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할 예정임   

※ 원문 : Czech nuclear expansion needs to respect CEZ shareholders -minister(Reuters, ’18.10.19)